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같았던 이모님(찐후기)
작성일 : 2020-10-07
조회수 : 369
|
|
출산의 고통이 이리도 큰줄알지못한 1인인지라 준비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야기는 들었어도 할수있을줄알았던 무모함(?) + 용감함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말이 맞는거같아요~ 집에와서 어찌라도 해보려고 남편과 전쟁을 벌이다가 친정엄마손을 빌렸는데 친정엄마도 너무 오래전출산이시라 잘몰라같이 헤매이다 어디서본 플라워맘 산후도우미 광고로 이오순이모님 만나게됐습니다. 진정으로 산후도우미이모님을 왜 부르는지, 엄마랑 나이차이도 얼마안나시는데 척척척 왜 다들 출산산후우미이모님을 쓰는지 직접경험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코로나도 그렇지만 흉흉한 신생아학대 소문들로 무서워서 다른사람집에 들일생각도 못했는데 진작에 쓸걸이란 생각과 왜 길게 신청안했을까라는생각도 했습니다. 이모님 오시면 집이 반짝반짝일뿐아니라 아기도 환해지는걸 정말 두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렇게 찡얼대다가도 이모님 손길만 왔다가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웃고(엄마눈에는 아기얼굴이 틀림없이 그렇게 보였습니다.) 매일 이모님 출근시간만 기다렸습니다.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같이 말씀해주시고 (이모님은 상담전문가) 심심한 음식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일일이 다 맞춰주시고 식당밥 싫어하는 남편위해서 간간히 도시락도 준비해주시고 너무 은혜로운(^^) 이었습니다. 저 둘째 출산하면 무조건 플라워맘 입니다. 이모님 그때까지 건강하게 일해주세요 그동안 체푸념 다받아주시고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연락드릴게요~^^ 플라워맘도 흥하세요~ 정말정말 찐후기~추천추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47 | 3주간 함께한 최영애이모님 감사해요!!! | 대명동V딸랑구맘 | 294 | 2020-11-11 |
46 | 쌍둥이 6주간 후기(권연옥, 윤명숙관리사) | 플라워맘 | 559 | 2020-11-09 |
45 | 이모님가시고 빈자리가 너무 커요ㅠㅠ | 햄볶는엄마 | 382 | 2020-11-04 |
44 | 이옥미 관리사님 추천해주신분 절받으세요 | 서변동 꼬물맘 | 361 | 2020-11-03 |
43 | 빈영희이모님 추천합니다~~~!!!!! | 이윤희 | 469 | 2020-10-21 |
42 | 문해경이모님 소문대로 최고네요~ | 둘리맘 | 370 | 2020-10-21 |
41 | 산후도우미 박귀자 이모님 추천 합니다 | 이수빈 | 276 | 2020-10-19 |
40 | 최영애이모님 추천합니다. | 포레스트 | 360 | 2020-10-15 |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같았던 이모님(찐후기) | 석선아 | 369 | 2020-10-07 | |
38 | 러블리한 최정남 이모님 감사해요^^ | 임지혜 | 355 | 2020-10-03 |
37 | 늘 한결같았던 김명희이모님 | 매천준이맘 | 324 | 2020-09-29 |
36 | 황미남 이모님! 강추합니다~ | 김기선 | 387 | 2020-09-09 |
35 | 김지원이모님 감사드립니다. | 수창투아들맘 | 315 | 2020-09-07 |
34 | 최명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범어극초보맘 | 368 | 2020-09-03 |
33 | 김정희이모님넘감사드려요 | 김현정 | 26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