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 최영애관리사님, 정말 감사해요!
작성일 : 2022-07-15
조회수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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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나서 글이 자꾸 다 날아간 바람에ㅠㅠ다시 써용ㅎㅎ 한달 동안 최영애 관리사님께 도움을 받은 아들 셋맘입니다^^첫째 36개월, 둘째 17개월에 태어난 저희 셋째아들ㅎㅎ 셋다 터울이 너무 짧은 삼형제라 손이 참 많이 가고 자연분만 후 생후3일된 아기 바로 집으로 데리고 온거라. 저희 집이 쉬운 상황은 아니었는데 한 달동안 이모님 덕분에 산후조리를 정~말 너!!무 잘했어요 저는 첫째 때부터 조리원 안가고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았었는데요, 마지막 산후조리를 이렇게 좋은 이모를 만나서 잘 받아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와.. 이번 이모님 정말 역대급다..!”라는 말을 매일 매일 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 경력이 오래 되신 베테랑 관리사님이셔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척.. 두아들 등원하고 나서 발디딜틈 없는 엉망진창 집안꼴이 되면 이모님이 딱 출근하셨어요 ㅎㅎ 출근 하시자마자 이모님의 마법손이 지나가면 다른 집으로 180도 변해있어요! 정리 청소 설거지 빨래등등 얼마나 손이 빠르시던지 착착착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말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요리솜씨도 정말 좋으셔서 저뿐만 아니라 저희 어린 두 아이들, 남편까지 이모님 덕에 호강했어요ㅎㅎ 저는 배앓이도 자주하고 먹는 것에 예민한 편인데 입맛에 맞춰서 잘해주시더라구요, 얼마나 잘 먹었는지 속이 계속 편했구 저는 이 산후조리하는 한 달동안 대접받는 기분이었네요^^ 저희 남편은 살 뺀다고 저녁 안 먹는 사람인데 이모님 계시는 동안 맛있다를 연발하며 아침 저녁 전부 꼬박꼬박 넘넘 맛있게 잘 챙겨 먹었어요ㅎㅎ 어린 두 아이들 반찬도 아이들에게 맞게끔 신경써서 해주시고.. 얘네 볼에 통통 살이올랐어요 너무 잘 먹어서^^ 손맛이 좋으셔서 이모님께 레시피도 좀 배우고요, 이모님과 하하호호 이런저런 담소 나누다 보면 하루가 어찌 그리 빨리 가는지, 산후우울증 그게뭔가요? 이모님과 함께 넘 재미있게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우울은커녕 하루하루 넘 행복하고 편하게 보냈어요ㅎㅎ 조리원 안가고 자연분만이라 생후 3일만에 집에 데리고 와서 아기가 정말 작았는데요,(2.8키로) 베테랑이시라 신생아 케어도 잘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피부태열, 발진, 배꼽관리, 황달등등 세세하게 아이 잘 봐주시고 수유텀도 잘 잡아 주셔서 편했구요, 목욕도 알아서 잘 해주시고 아이에게 말도 많이 걸고 놀아주시구요 ㅎㅎ 아기가 울면 어디가 불편한지 빠르게 캐치하시고 금방 편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위에 두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남자아이라 천방지축인데다 보기 힘든데 이모님이 잘 대해주시니 정말 정말 감사했답니다. 배마사지도 꾸준히 잘 해주셔서 오로도 잘빠지고.. 이모님 배마사지 해주시면 잠이 솔솔오는게 그렇게 편하고 좋을수가 없었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저의 산후조리를 도와주셔서 저도 덩달아 행복한 한달이었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세 아이들 정말 예뻐해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모님 덕에 산후조리를 잘해서 셋짼데도 아기 낳고 더 건강해진거 같아요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몰라요! 이모님 못 만났으면 어쩔뻔 했나요^^ 단점은 딱 하나 있는데용.. 이모님과 정이들어서ㅠㅠ 넘넘 아쉽구 눈물이날랑말랑ㅜㅜㅎㅎ 최영애 이모님, 플라워맘 감사해요ㅎㅎ 힘내서 삼형제 육아 잘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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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최영애관리사님, 정말 감사해요! | 선물맘 | 247 | 2022-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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