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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플라워맘 최정순이모님 추천합니다.
작성일 : 2020-06-13 조회수 : 355
수성구에 이름있는 산후조리원 2주 예약했다가 신생아케어 맘에 들지않아 1주만에 퇴실했어요.
첫째애기고 퇴실교육도 받지않고 갑자기 퇴실한 상황이라 목욕하는법부터 너무 막막했어요.

일요일날 퇴실하면서 플라워맘은 주말에도 통화가능해서 바로 연락해봤구요.다음날 바로 이모님 오실수있도록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 밖에 이모님 마음에 들지않으면 바로 바꿀수도 있고 코로나때문에 대중교통이용하시는 분

말고 출퇴근 했으면 좋겠다는 저의 요구사항도 받아들여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위생문제도 신경쓰였는데 오시면 바로 옷갈아입고,항시 마스크착용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밖에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청소, 빨래 등 집안일도 도와주셨구요.

산후조리원퇴실교육때는 인형으로 교육해주는데 산후도우미 쓰니 집에서 직접 저희 아이에게 맞는

목욕방법을 배울수있어 더 좋았어요.

그 밖에 궁금한것도 이것저것 물으면 잘 가르쳐주셨고, 예방접종하러갈때도 함께 가셨는데 든든했어요.

그리고 유축기가 급하게 필요했는데 도우미기간동안 퀵비용만 내면 무료대여가능해서 좋았어요




무튼 호르몬의 노예로 극도로 예민해져서 천국이라던 조리원 1주만에 뛰쳐나온 저인데 1주간 산후도우미 기간동안 전 만족스러웠어요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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