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화 이모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21-07-19
조회수 :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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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모님이 없이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여유가 없어서 후기를 이제서야 쓰게되었어요. 첫아이를 낳고 친구가 먼저 이용하고 괜찮다고 플라워맘 업체를 소개시켜줬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초보엄마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조리원 나온 주말은 정말 막막하고 이모님만 기다렸어요. 주말에도 미리 전화로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했어요. 새벽에 긴장되서 잠도 잘 못자고 밤새고 이모님 오자마자 잠들어서, 점심때 깨서 같이 밥먹고 저는 또 자고 했어요. 잠이 어찌나 쏟아지던지, 걱정없이 자고 일어나면 반찬도 맛있게 해주셔서 잘먹고, 우리아기 넘 이뿌게 잘 봐주셔서 저는 푹쉬고 너무 좋았어요. 모유수유나, 아기케어 노하우, 육아정보도 잘 가르쳐주시고 예방접종이나 병원도 직접 따라가주시고 잘 보살펴주셔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무엇보다 우리 아기 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2주가 너무 후딱가서 아쉬었어요. ㅠㅠ 이제 벌써 50일이 다되어가요. 아기도 그 사이에 많이 컸어요. 이제 남편이랑 둘이서 도와가며 서툴지만 헤쳐나가고 있어요. >ㅁ< 경화이모님 정말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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