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명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21-06-09
조회수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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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 조리원 나오면서부터 너무 막막했는데 친구가 산후도우미님 오시면 이것저것 배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플라워맘 윤명숙 이모님울 추천해주었어요. 마침 저희 스케쥴과 딱 맞아서 운 좋게도 윤명숙 이모님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듣던대로 너무 좋우신 분이었어요. 음식 솜씨가 좋아서 조리원에서 잃었던 입맛을 되찾았네요. 끼니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정갈하고 맛있게 차려주셔서 세끼를 다 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남으시면 남편 먹을 국도 따로 끟여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손이 얼마나 빠르신지 주방이 늘 깨끗해서 우리집 아닌줄 알았네요 ㅎㅎㅎ 집에 오시면 옷도 다 갈아입으시고 마스크 절대 안 벗고 계셔서 요즘같은 때 참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기도 잘 봐주셔서 울때 제가 안으면 안그치던 아기가 이모님이 안아주시면 바로 그치더라구요 ㅠㅠ 안아주시면서 눈도 계속 맞추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아기가 안정되어서 이모님 가시고도 잘 놀았습니다. 아기 보면서 목욕이나 기저귀 가는 것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처버 엄마아빠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친정 엄마처럼 다정하고 또 프로페셔널한 윤명숙 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처럼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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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 복숭맘 | 226 | 2021-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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