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주 이모님 감사해요!
작성일 : 2021-05-15
조회수 :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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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출산하는 바람에 미리 신청하지 못하고, 산후 조리원에서 퇴실하기 전, 급하게 문의드렸는데, 원하는 날짜에 딱 맞게 오셔주셨어요. 저희 집 아기는 이모님이 워낙 잘 케어해주셔서 그런지, 이모님이 퇴근하시면 찡얼되더라구요. 아기에 대해서는 워낙 베테랑이셔서 믿음이 많이 갔어요. 질문하면 많이 알려주시고, 계속 산모는 쉬라고 해주시고, 잠 좀 푹 많이 자라고 해주시구요. 2주가 지나고 1주 남았는데 벌써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세요. 친정에 와있는데 저희 부모님도 맛있다고 칭찬을 엄청 많이 하세요. 아기가 처음 목욕할 때는 울고 그랬는데, 이모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그런지 지금은 물안에서 노는 걸 알고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목욕 시키는 걸 어려워하던 저는 훨씬 수월해졌어요. 손자도 엄청 귀여워하시고, 아기를 많이 예뻐해주시는 모습이 진심인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저희 아기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매일 발맛사지, 복부맛사지 시원하게 해주시고 몸이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둘째도 태어나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그때도 신이주 이모님 찾을 것 같아요!! 남은 한주도 잘부탁드리고 너무 감사해요!!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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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 김미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김관이 | 227 | 2021-10-12 |
| 179 | 김미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김관이 | 189 | 2021-10-12 |
| 178 | 김미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김관이 | 172 | 2021-10-12 |
| 177 | 권연옥이모님, 감사합니다 ^^ | 하율맘 | 265 | 2021-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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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 신이주 이모님 감사합니다^^ | 이다온 | 536 | 2021-09-03 |
| 171 | 윤명숙 이모님 감사 드려요 | 서가연 | 7,916 | 2021-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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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 윤명숙 이모님 감사 드려요 | 서가연 | 156 | 2021-08-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