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4주 신청할껄 그랬어요~ 작성일 : 2021-02-05 조회수 : 338

늦둥이 셋째맘이라 큰애때 생각하고 조리원2주 산후관리2주 생각하고 신청했었어요. 셋째는 바우처 지원 되다보니 줄이는건 되지만 늘리는건 지원이 안된대서 혹시몰라 3주 신청하고 2주만 하지 생각했었는데 결국 3주를 다 도움받았습니다. 그리곤 이번주가 마지막주라 아쉬운 마음에 4주 할껄하고 생각했어요 권연옥이모님께 첫 2주 관리를 받고 나머지 1주는 최정순이모님께 관리 받았어요 ​ 권연옥 이모님께 젖양이 너무 많아 식단 조절 부탁드렸고 나물류와 싱거운 식단으로 준비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밤동안 아이를 젖먹이느라 거의 쪽잠 자고 아침에 이모님이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어요 항상 오시면 밥은 먹었냐며 식사 챙겨주시고 쉴수 있게 이것저것 척척 알아서 정리하고 챙겨주셔서 너무 편하게 쉴수 있었어요 직수하면서 적게 자주 먹는 습관이 되지않도록 직수후 유축한 모유로 보충하며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아이도 푹 자고 저도 쉴수 있게 해주시고 쉽고 빠르게 트름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셔서 지금도 애용하는 방법중 하나에요 퇴근전 마지막 젖병까지 마무리 하시고 쓰레기봉투까지 챙겨서 퇴근하셨어요. 기저귀양 장난아니다 보니 매일 한봉지의 쓰레기가 나오더라구요 친정엄마처럼 신경써주셔서 3주 함께 하고 싶었는데 퇴근길에 다치셔서 부득이하게 마지막주는 다른 이모님이 오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직도 이모님이 해주셨던 들깨브로콜리가 생각나고 먹고싶어요. 감사했습니다~ 큰아이들이 이모님 언제 오시냐고 왜 안오시냐고 찾아요 ㅜㅜ ​ 최정순이모님께서두 오시면 항상 제 식사 물어봐주시고 오시면 환기하고 청소하신후 쉴수 있게 아이케어 해주셨어요 큰아이 온라인수업 때문에 쉬는 시간이 줄었지만 이모님이 계셔서 큰애 공부도 봐줄수 있었어요 해주시는건 가리지 않으니 냉장고속 재료로 알아서 해주십사 부탁드렸고 아이케어하면서 척척 반찬이며 간식까지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저귀 갈면서 항상 아이 마사지도 해주시고 이뻐해주셨어요 쉴때 찜질팩이랑 마사지도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담주부터 혼자 해나가려니 막막하네요 ​ 플라워맘에 두분의 이모님과 인연이 되어 편하게 쉬면서 몸도 추스리고 아이도 케어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분들은 꼭 4주 하셔요~ 하루하루가 너무 아쉽네요^^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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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 신청할껄 그랬어요~	도나승맘V감삼81	338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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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문해경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신암채채맘	269	2021-01-21
83	권연옥 이모님 좋아요^^	세이맘	2,491	2021-01-15
82	권연옥 이모님 좋아요^^	세이맘	195	2021-01-15
81	권연옥 이모님 좋아요^^	세이맘	205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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