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옥이모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 2021-09-14
조회수 :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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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모님없는 하루가 정말 다사다난 하네요ㅠㅠ 초보맘이라 아는것도 하나도 없고 조리원에서도 코로나라 신생아케어, 교육을 하나도 못받고 퇴소해 무지한 상태로 집에 돌아왔어요 첫날 혼자서 해보겠다고 이모님오시는 날을 다음날로 한걸 첫날부터 후회를 엄청했어요... 첫날 이모님이 오시자마자 아기상태 얘기나누고 바로 쉴수있게 도와주셨어요! 사실조리원에서 아기가 많이 토를해서 몸무게가 하나도 안늘어는 상태에서 퇴소를해 엄청 고민이였고 걱정이였는데 이모님이 얘기 들으시자마자 조리원에서는 아에몰랐던 하루수유량 계산해주시면서 한번수유량을 천천히 늘리켜보고 먹여보자며 걱정스러운 저를 많이다독여주시고 도와주셨어요! 그덕분에 이모님이 가시는날 조리원 2주기간동안 하나도 안늘엇던 몸무게가 1키로 넘게 증가했어요! 매번 먹는양 체크하고 아기가 맘마먹을때마다 이모님이 다정다감하게 아기에게 말도걸어주고 얘기걸어주고 이런걸 보면서 아무것도 몰랏던 저는 그런 이모님을 보면서 "아 저렇게 해야하는구나"라고 보는 매순간마다 느끼고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외웠어요! 이모님이 오셔서 잠도 편안하게 깊게 잘수있게 찜질팩도 데워서 주면서 이모님이 있는 시간동안 정말 아무생각도 없이 잘쉬었던거같아요! 이모님이 없는 오늘 첫날인데 이모님이 원래 오는시간에 이모님이 생각나서 이렇게 후기적습니다! 원래 이런거 적는 성격아니라서 사진도 안찍어놓고...ㅠㅠ 친정엄마에게 이모님이 밥차려주신거 자랑한다고 찍어보낸거랑 아기 목욕하는거 촬영해도 된다해서 촬영한가 2개밖에 없네요 ㅠ 이모님 10일동안 정말감사했습니다! 이모님 가고 잘할수있을까요? 라고 매번물어볼때마다 잘할수있다고 응원해주시고 아기 순해서 잘할수있다고 말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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