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숙 이모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최고에요! ♥
작성일 : 2023-10-11
조회수 :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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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주동안 박경숙 이모님의 관리를 받은 후.. 이모님 생각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에 이렇게 후기를 써봅니다. 먼저 플라워맘은 어머님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었고 그렇게 전화를 드려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최고의 관리사님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조리원에서 2주동안 케어를 받고 퇴소하고 집에왔을때 정말이지,, 초산인지라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고,, 육아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특히 저는 아기 수유하는게 어려웠고 당시 혼합수유를 하고 있었는데 분유를 먹을 때 조금 먹고 안먹고 하는 아기라,,, 먹이는게 걱정이 제일 많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 내용은 사전에 이모님과 통화할 때도 말씀드렸었구요!! 이모님께서 제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바로 "아~ 수유텀이 안맞구나" 하시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안정적인 톤으로 통화해 주셨을때부터 마음이 안정이 됬고 얼른 이모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죠!! 첫째 날 이모님이 오셔서 깨끗하게 손부터 씻구 옷도 청결하게 갈아입으신 뒤 저희 아기와 눈맞춤하며 아주 밝게 인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아기는 남자아기에요) 이것저것 집안을 살펴보시며 아기를 케어하기 편하게 집안의 위치를 정리해 주셨어요(기저귀 갈이대, 아기용품캐리어 등) 전문적인 느낌에 더 신뢰가 갔어요!! 저는 이모님과 있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이모님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셨어요 그리고 제일중요한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 그게 너무 많이 많이 느껴졌어요 항상 아기와 교감하고 표현해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초보맘으로써 많이 배우고 저 또한 아기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을 배웠어요^^ 크게는 이런점들이 제일 좋았고.. 세세하게 말하면 끝이없지만 박경숙 이모님에게 감사했던 점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째,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아기케어는 물론 산모케어까지 두가지 다 놓치지 않고 신경써 주셨어요! 저희는 평소 맞벌이 부부였고,,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일이 많이없어서 집에 먹을거리도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당연히 조리원 퇴소해서 왔을땐 더더욱 없었겠죠? 제가 특별하게 요청드리지 않아도 이모님께서 집에있는 재료들로 맛있게 요리해 주셨고.. 또 밑반찬도 이모님이 직접 챙겨오셔서 항상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앞서 박경숙이모님 후기에 표고버섯미역국이 맛있다고 되어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 외에도 조개미역국, 카레, 김밥, 샐러드, 감자전 등등 너무 많은 음식들을 해주셔서 정말 하루하루 맛있게 식사하고 행복해 했던 것 같아요(남편도 퇴근 후 저녁먹을때 맛있다고 칭찬했쬬 ㅋㅋㅋ) 두번째, 아기 수유텀 맞추기! 저희 아기는 분유먹을때 항상 조금 먹고 안먹고 잠들거나 해서 수유텀이 불규칙적이였어요! 그래서 잠도 깊이 못자기도 했쬬!! 이모님께서는 그걸 파악하시고 3시간에 한번씩 아기와 분유먹으면서 소통하셨고 첫날 오셔서 아기 수유량에 맞게 다 먹는걸 보고는 정말 놀랬쬬... 아기가 이렇게 잘먹었는데 하면서 말이죠 ㅠㅠ 이모님께서 수유텀을 어느정도 일정하게 맞춰주셨고 그 이후부터는 잠도 조금씩 깊이 자기 시작했어요!! 아직까지 저희 아기는 먹을때 중간에 짜증내고 안먹으려고 하고 하지만.. 그런 아기를 잘 어르고 달래서 분유도 잘 먹이시는 것 같았어요!! 세번째, 정리의 달인 이십니다 최고최고! 부엌이 정말 어수선했었는데... 이모님이 제가 쉬는 동안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날마다 정리되어있는 부엌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이렇게 공간을 활용하면 되었구나 하면서.. 역시 전문가는 다르시구나 생각도 했쬬!! 젖병 젖꼭지 등 일정하게 정리해두시는걸 보고 저두 이모님 따라 지금도 미리미리 정리해 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외에도 집안 이곳저곳을 정리해 주셔서 친정어머니가 다녀가신것 처럼 하루하루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네번째, 아기와의 소통에 있어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희 아기는 목욕을 싫어하는 아기더라구요.. 그리고 울땐 아주 숨넘어가게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요 ㅠㅠ 그래서 이모님이 몇번을 깜짝 놀라셨을때가 있었죠,,,ㅋㅋ 이모님 죄송해요 >_< 그치만 그럴때도 항상 똑같이 상냥한 말투로 아기를 진정시키고 달래주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감동이에요 ㅠㅠㅠ 목욕도 이모님과의 트레이닝?ㅋㅋ을 통해 지금은 달래가면서 잘 헤쳐나가는 중입니다 저희 아기는 기분이 조금 좋을때 시키면 안울더라구요!! 이거 또한 이모님과의 목욕시간을 통해서 터득했어요!! 이모님의 상냥한 말투를 따라하며 남편과 집에서 목욕을 첨 시켰을때,, 남편이 아기도 울고 저도 수다스럽게 이야기 하니 너무 정신없다고 했었던 웃픈 과거가 있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하면 아주 안정적으로 목욕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모님 말투는 정말 겪어보시면 아실꺼에요 정감가고 따뜻한 말투(이모님 특유의 어투: "세상에나~~ 최고야 최고~! 그랬구나~~"가 지금 저에게도 베여있답니다^^^ 이모님 효과) 다섯번째, 외출 시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셨어요! 저희 아기는 사경이 있어서 대학병원으로 재활치료를 다니고 있었는데 혼자였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 외출도 이모님과 함께라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예방접종할 때도 같이 동행해주시구 든든하게 보호자 역할을 해주셨답니다! 그 외에도 정말 이모님께 감사드릴 내용이 많지만 생각나는대로 줄줄이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혼자 육아해야하는 상황이여서 이모님과 2주정도 더 연장하고 싶었으나,, 이모님의 관리스케줄이 차있어서 어렵게도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ㅠ 만약 연장이 된다면 이모님과 지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쬬?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ㅠㅠㅠㅠ 이모님 보고싶어요~!! 3주동안의 짧지만 긴 시간을 이모님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감사한 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마지막날 아기생활을 기록해 주신 노트에 짧은 편지까지 써두셨는데 감동이였습니다 ㅠㅠ 이모님께서는 지금하시는일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하는일이라고 하셨을때.. 정말 진심으로 이일을 사랑하시는 구나를 느꼈고 그렇기에 이렇게 따뜻하게 아기를 돌봐주시는 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정말이지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또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모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 플라워맘 업체를 선택하시게 된다면 "박경숙 이모님" 정말정말 강추드립니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면 개인 블로그에도 이모님 관리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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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최정남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 제윤경 | 286 | 2023-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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