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에 젤 먼저 글 남기는 산모네요 ^^

저는 권연옥 이모님을 추천합니다.

소개받고 예약한건데 원래는 다른업체에서 근무하셨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플라워맘에서 근무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잘하시는분이면 스카웃돼서 옮기시다해서 봤는데

역시는 역시나 이십니다.

파견3일전에 전화오셔서 몸상태랑 아기상태 물어봐주시고

불편한것있냐, 필요한거있냐 물어보시고 오실때

챙겨오겠다고 말도 해주시고

목소리부터 나긋나긋하시고

조그만 체구에서 그런 부지런함은 어디서 나오시는건지

매번 새로운반찬을 해주셔서 남편식성까지 맞춰주셨어요

코로나때문에 불안한마음으로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걸어서 출퇴근해주시고 주말에도 외출자제해주시고, 마스크는 출근할때와

근무할때 다르게 껴주시고 손청결,,소독까지 정말 이루 말할수없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냥 아기만 생각하고 사시는분이시라 얼마나 고우신지

몰라요~~

헤어질때는 눈물찔끔~ 꼭 둘째낳으면 다시 이모님 모실게요~^^

상담해주신 실장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