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최정순이모님 추천합니다.
작성일 : 2020-12-09
조회수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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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순이모님❤️ 우선 다시한번 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보고 싶어요 요즘 시국도 그렇고 산후도우미에대한 말도 많아서 많이 고민하면서 선택한 업체에요 처음에 이모님께서 들어오셨을 때가 생각나네요 서로 인사할때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정이 들줄은 생각지 못했는데 이모님이랑 함께 지낸 한달을 생각하면 웃음만 나네요 이모님 덕분에 산후우울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우선 최정순 이모님 요리는정말 최고입니다. 다이어트 해야하는 제게 이모님 요리는 폭식을 유발 시켰습니다. 한끼라도 굶을려고하면 출산한지 얼마안되서 굶으면 안된다며 과일이나 쥬스ㅜ꺼내주시고 이모님 덕분에 제 살과 점심은 항상 든든했어요 사실 저희집 냉장고는 텅텅이라서 할 수 있는 요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술사처럼 뚝딱뚝딱 요리를 해주셨어요 자려고 하면 찜질팩 데워주시고 아가 울어서 잠시라고 안을려고 하면 손목에 무리간다고 쉬어라 하시고 이모님 계시는 동안 제 허리와 손목은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아가한테는 항상 이쁘다 귀엽다 계속 이야기해주시고 아가 심심하지 않게 동요도 계속 불러주셨어요 지금도 이모님 동요 노래소리가 귓가에 맴도는거 같아요 이모님께서 아가를 안고있으면 세상 잘자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이모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가 안으면 불편한지 자꾸 보채더라구요) 아가 조금이라도 달라진곳이 있으면 바로 알아보고 말해주셔서 우리 애기 배꼽탈장이랑 어깨 물집잡힌거 이모님 덕분에 알고 바로 병원갔어요 그리고 이모님 손이 정말 빠르세요 아기케어에 돌아서면 빨래가 다 널어졌고 개어져있고 열탕에 소독에 장난감 정리 방청소까지 사실 제가 제일 감사하고 감동이었던건 항상 집에 들어오시면 큰아이 이름을 먼저 불러주셨어요 둘째 엄마들이 항상 마음에 담아두는 첫째에 대한 미안함 사소하지만 조금이나마위로가 되었습니다. 둘째 때문에 업체 신청을 했지만 이모님께서 큰아이 이름을 먼저 불러주셔서 사실 저는 더 좋았답니다. 둘째 못지않게 우리 첫째한테 신경써주셨어요 하원하면 버선발로 맞이해주시고 배고플까봐 간식부터 챙겨주시고 어린이집에서 밥 잘먹었는지 재미있었는지 물어봐주시고 저보다 첫째를 더 챙겨주셨어요 '' 한달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서로 시간이 너무 잘갔다 아쉽다 말하며 이모님께서 셋째 낳으면 보자하시는 말씀에 모르는척 했어요 아기케어 너무 감사드리고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플라워맘 최정순관리사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하신 산모님께서 플라워맘 카페에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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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윤명숙이모님 추천드려요 ^^ | rlaskdud | 430 | 202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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