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옥관리사님. 감사했어요♡
작성일 : 2025-02-25
조회수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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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많은 셋째맘입니다 둘째때. 마지막조리라생각하고 (타사)도우미를 이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노안이셨던관리사님. 산모관리해주신다고 마사지를해주시는데. 마치 버릇없는 손녀가 할머니한테 마사지받는 느낌이였고 마음이 편치않았어요. 그리고 아이를 안고 주방일을 하는모습에 도우미취소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박람회에서 받아온 명함을보고 출산을며칠앞두고 급신청 하고 이용했어요. 이런 후기 적을생각이 없던터라. 사진은.없어요 이모님오시면. 아기케어용옷으로 환복하시고 손씻고 아이부터 케어하십니다. 전.이모님오시면 밤에 못잔 잠을 잡니다. 점심때까지요.. 가족외 다른사람이 내집에 있는데 이렇게까지 꿀잠을 잘거라 생각못했는데. 정말 푸~욱 잡니다. 오롯이 아이케어에 집중해주시고. 산모식사까지 챙겨주시는데 저는 친정엄마같은 느낌이라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신랑도 사람이 너무 좋은거같다고... 4주끝나고나서도 연장할까고민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아기가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안좋을때도 마치 내손주간호하듯. 아기케어에 진심이었습니다. 더이상의 출산은 없기에. 다시만날일은 없겠지만. 4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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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옥관리사님. 감사했어요♡ | 장경옥 | 159 | 202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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