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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처럼 잘해주신 박명순이모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23-02-08 조회수 :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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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글쓰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지금도 그리운 저희 이모님 생각하며 글 남겨봅니다.

지인 추천으로 임신중에 일찍 플라워맘에 예약하고 이모님과 3주를 보냈습니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낯선 사람이 집에 온다는 생각에 걱정도 진짜 많이 했는데 너무나 좋으셨던 박명순 이모님. 첫 만남부터 밝은 미소로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었어요.



양가 어른들 모두 바쁘셔서 아기 낳고 혼자 병원, 조리원 지내고 아기보느라 친정엄마 손길이 너무 그리웠는데 정말 친정 엄마처럼 챙겨주시고 마음 써주셨어요.



원래 입맛이 엄청 좋지만 아기 낳고 이모님 계신 동안까지도 이상하게 입맛이 별로 없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봐 주시고 먹고 싶은거 있음 말해달라 항상 물어봐 주셨구요.

요리도 안하고 살아서 집에 재료도 없었는데 이런 재료 사오면 이런 요리 해주시겠다 먼저 말씀도 해주시고 나중엔 저희집에 없는 재료도 집에서 가지고 오셔서 반찬 만들어 주셨답니다. 또 항상 요리하시면서 저녁에 남편이랑 먹으라며 넉넉히 요리도 해주시면서 챙겨주셨구요. 제가 잘 먹었으면 더 챙겨주셨을 저희 이모님. 제가 많이 못 먹어서 너무 죄송했어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정온이를 친손주처럼 너무 예뻐해주신 이모님. 진짜 정온이 돌보시는 이모님 눈에서 꿀이 뚝뚝..ㅎ 아기를 얼마나 예뻐하시는지 정온이 돌봐주시는 이모님 모습에 저는 진짜 반했답니다.

당연히 케어 부분에 있어선 말할 것도 없었구요.

제가 첫아이라서 모르는게 너무 많았는데 이모님께 정말 많이 배웠어요. 팁들도 많이 가르쳐 주셨구요.

정온이 예방접종 날에는 함께 병원에 가주시고 제가 모르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물어봐 주시고 확인해주셨어요.

사랑으로 정온이 돌봐주셨던 저희 이모님.

이모님 계실 때 진짜 마음놓고 외출도 다닐수 있었답니다.



양이 적으면 하루쯤 거를만한데 양이 적으면 손빨래로 빨래해주실 정도로 매일매일 빨래하시고 젖병 열탕소독도 해주시고 정온이 목욕도 거르지 않고 해주셨구요.

아기낳고 육아하느라 제 얘기 할곳도 없었는데 친정 엄마처럼 제 얘기 들어주시고 말동무도 해주시고 걱정도 들어주셨어요.

진짜 3주가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마지막날 이모님 퇴근하실때 작별인사하는데 얼마나 나오는 눈물을 참았던지요.ㅠ

가시고나서도 나중에 배앓이하던 정온이 걱정해주시며 연락주셨던 저희 박명순 이모님.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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