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21-12-04
조회수 :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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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둘째맘입니다. 첫째때 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업체를 소개받아 이용했었는데요. 초산이라 너무 모르는것도 있었지만 정말 스트레스받고 만족스럽지않아 이번엔 산후도우미신청을 알아보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조리원을 나와 현실은 참담하더군요~잠을 못자니 예민해지고 우울해져있었더니 보다못한 신랑의 설득으로 뒤는게 부랴부랴 알아봤습니다. 여러군데 연락을 돌렸으나 당장은 스케줄상 힘들다 또는 연락주겠다 하고는 잊어버리시고ㅠㅠ 플라워맘은 처음 보는곳으로 망설여졌지만 사무실이 저희 집근처라 현수막으로 본적이있어서 용기 내 연락해봤습니다. 다행히 바로 티오가 있었고 상담해주시는 분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며 "플라워맘은 신생업체가 아니라 대구의 고급관리사분들과 함께 나와 차린 곳"이라는 말씀에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클레임 없는 분으로 보내주시겠다 하셨는데 진짜 대만족^^ 김명희 관리사님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 1. 항상 출근시간보다 10분이상씩 일찍오심 (항상 먼저 오셔서 환복 후 손씻으시고 아이이름 불러주시며 시작하심.) 2. 청소 및 환기도 자주 (먼저 안방 이불정리 및 청소 후 아기와 저를 안방으로 안내해주시고 거실청소해주셨어요~환기도 자주해주시고 물걸레까지 매일 까먹지않고 해주셨어요. 첫째때 오신분은 아기 깰까봐 그런다면서 어영부영 청소기만 2번 돌려주셨어요. 아무것도 모를때고 싫은소리 하기 싫어서 넘어갔는데 경험의 차이였네요ㅠ) 3. 첫째 케어 (낯가리는 첫째 잘 다독여서 챙겨주셨고 항상 이쁘게 머리 묶어주셔서 얼집 인싸 만들어주셨어요ㅎ 빗을 미리 준비하지못했는데 선물로 챙겨주셨어요~감동^^) 4. 식사준비 (1층이 시댁이라 반찬 만들어주시거나 사다먹는다고 만드실 필요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제가 쥐포 잘먹는거 보시곤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서 가져다주셨어요~친정엄마 같아서 감동받았어요^^) 5. 빨래 및 젖병소독 (첫째때는 오후에 목욕시키고 세탁기를 돌려놓고 퇴근하셔서 제가 건조기 돌리고 정리해넣었었는데 관리사님께서는 항상 퇴근전에 모든일을 마무리해놓고 가셔서 제가 따로 손댈 필요가 없었습니다. 젖병도 소독기가 있는데 매번 삶아서 밤새 쓸 수 있게 해주셨어요^^) 6. 아기케어 (말하면 입아픕니다~아기 두상 이쁘게 요리조리 재워주시고, 한시도 쉬지않고 움직이셨어요. 관리사님 덕분에 둘째 맡기고 첫째랑 카페데이트도 좀 했습니다♡) 더 많지만 바로바로 생각나는거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관리사님 가시고 정신이 없어 늦은 후기로나마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김명희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추천추천 드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ㅠㅠ정말 길게 썼는데 왜 다 날아간거죠?! 다시 작성했습니다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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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김미영 | 736 | 2021-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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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김미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김관이 | 441 | 2021-10-12 |
180 | 김미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김관이 | 381 | 202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