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원 관리사님과 함께한 10일 잊지 못할꺼예요~
작성일 : 2022-02-20
조회수 :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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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일주일은 남편이 출산 휴가를 사용해서 함께 돌볼 꺼라 수월하겠다는 생각으로 산후도우미는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생아를 처음 돌보는 저희 부부는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상상이상으로 너무 힘든 일주일 이었습니다. 그렇게 남편마저도 일주일 뒤 회사로 복귀하고 혼자서 아이를 돌보다 보니 한계에 부딪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어 뒤늦게 부랴부랴 산후도우미를 알아 보게되었습니다. 몇군데 업체에 전화를 해봤지만 선뜻 마음이 가지 않았고 세번째 통화한 플라워맘과 상담하고서 여기다 싶어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장지원 관리사 님과 10일을 함께 했습니다. 사실 처음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는다고 하니 흉흉한 사건들로 엄마와 동생이 계속 반대를 했었어요.. 그래서 최장 15일까지 되는걸 알았지만 10일만 신청 했는데 정말 저의 실수 였습니다..ㅠㅠ 9시가 출근 시간이지만 일찍 오셔서 옷 부터 갈아입으시고, 단계적으로 일을 착착 해주시는데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젖병 세척 소독, 좌욕, 마사지, 저의 식사준비, 청소, 아기 케어, 이 모든것을 놀라울 만큼 빠르고도 한꺼번에 해내시더라고요. 사실 직장 생활 한다고 요리도 별로 해본적 없고, 오시는데도 반찬 재료 준비도 못해두었고 오셔서도 제가 너무 피곤해서 잠부터 자버렸는데 말씀드리지 않았는데도, 집에 겨우 몇개 있던 재료들로 놀라울 만큼 맛있게 요리해서 준비해 주셨네요. 제가 좀 뚱한 편인데도 말씀도 많이 걸어주시고 편하게 해주실려고 하셔서 말씀은 드리지 못했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음식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다 제 입에 너무 잘 맞았어요. 식당 하셔도 될 정도 세요. 마사지는 너무 시원해서 처음 받을때 잠들뻔 했네요. 좌욕먼저 받고 마사지 받으니 개운하게 몸이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기케어.. 아기가 저한테만 안기면 울었는데.. 관리사님 품에서는 어찌나 잘 자던지 너무 신기했습니다. 엄마인 저도 팔아파서 그렇게 오래는 못안아 주는데 계속 우리 아들 안아주시고 말 걸고 놀아도 주시고요.. 장지원 관리사님은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시고 아기를 돌보면서 행복해 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 흐믓했습니다. 저희 아기가 변비가 너무너무 심했는데 관리사 님이 오시고 부터 응가도 잘해서 너무 좋았고요. 거기엔 계속 장마사지 해주시고 세심하게 아기를 돌봐주셨기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제가 하도 엄마한테 관리사님 자랑을 많이 해서인지 엄마도 처음에 반대 하셨던것을 후회 하시더라구요. "관리사님 같은 엄마가 있으면 좋겠지?" 라고 하실 정도로요..그만큼 제가 관리사님 자랑 섞인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그렇게 10일이 다 지나갈려고 하니 엄마가 자부담으로라도 연장하라고 하셔서 그점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곳에 이미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하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좀더 빨리 말씀 드릴껄 그랬어요..ㅠㅠ 장지원 관리사님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함께한 10일 잊지 못할거 같아요~ 가시고 나서도 관리사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 엄마와 남편과 한번씩 이야기해요~^^ 늘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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