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프로 조명희 이모
작성일 : 2021-12-07
조회수 : 482
|
|
저는 첫째 때 산후조리원 퇴소 후 친정 엄마가 조리를 해줬는데 둘째는 엄마도 몸이 안좋으셔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앞에 출산을 했던 친한 동생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1초의 망설임 없이 “언니~ 언니 꼭 이 이모님 해~” 라면 추천해 주더라구요. 이 동생도 친구에게 소개 받았고 그 친구도 다른 친구에게 소개 받았다며 그 친구들 무리는 다 명희 이모님께 조리를 받았다고, 꼭 해라고 적극 추천하여 연락을 드렸습니다. 역시나 프로다운 이모님 이여서 그런지 인기가 많으셨고, 출산 몇달 전부터 미리 예약 연락을 드렸지만 스케쥴이 다 차있으시더라구요. 할수 없이 조리원 퇴소 후 일주일을 기다려서 이모님을 만날수 있었어요. 그래도 명희 이모님에게 꼭 받고 싶었거든요. 역시나 이모는 프로시더라구요. 제가 살림을 잘 못해, 처음엔 우리식구가 아닌 다른분에게 살림을 보여드리기가 좀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전혀 그런 생각 안들게 편안하게 그리고 척척 알아서 잘 찾아 하시더라구요. 저도 워킹맘이지만 이모 일하시는거 보고 정말 내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많이 들게 해주셨어요. 이모에게 산후조리도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 외에도 매일 매일 대화하며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해줬던 이모였네요.. 출산 후 우울감이 전혀 느껴질 수가 없어요. (너무너무 편안하게 해주시고, 이런저런 힘든이야기 상담도 잘해주시고 했거든요. ) 첫째에게도 얼마나 사랑으로 잘해주셨는지,, 너무 감사했어요. 이모~ 너무 감사 했는데 고마움의 표현이 글로 잘 표현이 안되네요~ 신랑은 이모가 해주셨던 떡국 아직도 맛있었다고 이야기해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209 | 최영애 이모님 너무 좋아요❤️ | 김제민 | 390 | 2022-02-24 |
208 | 플라워맘 최영애관리사님 강추 | 칠곡v빛나는윤 | 349 | 2022-02-23 |
207 | 장지원 관리사님과 함께한 10일 잊지 못할꺼예요~ | 승윤맘 | 361 | 2022-02-20 |
206 | 김명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 예준맘 | 435 | 2022-02-15 |
205 | 김유정이모님 3주 이용후기 ^^ | 태전꼬깡이맘88 | 366 | 2022-02-11 |
204 | 이경화이모님 최고입니다 | 조혜림 | 399 | 2022-01-31 |
203 | 산후도우미는 플라워맘이 최곱니다 | 박민아 | 568 | 2022-01-29 |
202 | 김명희 관리사님감사합니다 | 이민지 | 407 | 2022-01-14 |
201 | 신이주이모님 감사해요 | 김기현 | 365 | 2022-01-13 |
200 | 박명순 이모님, 감사합니다 | 여환육 | 566 | 2021-12-28 |
199 | 빈영희,신효주관리사님 그동안감사했습니다^^ | 강다영 | 391 | 2021-12-24 |
198 | 황미남이모님 감사해요 | 홍정순 | 384 | 2021-12-20 |
197 | 김명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 김지은 | 444 | 2021-12-18 |
196 | 김민주이모님은 사랑입니다^^ | 박현주 | 358 | 2021-12-09 |
진정한 프로 조명희 이모 | 박지연 | 482 | 202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