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최고 산후도우미님! 권수정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25-07-09
조회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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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0에 셋째를 자연분만으로 낳고 조리원2주, 혼자 집 1주 생활을 한 후 권수정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원래는 산후도우미 신청을 안 하고 혼자 지내려고 했어요. 주변 지인들이 왜 신청안했냐고 무조건 하라고 ~~ 하라고~~ 잔소리를 해서 급하게 여기저기 문의전화를 넣었어요. 업체 네곳정도에 문의전화를 넣었는데 한곳은 일정이 안된다 하셨고 세곳중에 가장 친절하시고 밝으시며 부담스럽지 않은 적극성에 끌려 플라워맘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운명처럼 권수정관리사님과 첫 통화를 하게되었는데 목소리만으로도 밝으신 성격이 확 느껴져서 기분이 참 좋았어요. 다음날 첫 만남을 했는데 어색함이 전혀 없이 다가와주시고 인상도 참 좋으셨어요. 기간동안 저희 부모님들 네분을 다 만나셨는데 부모님 네분께서 이모님 좋으신분 같다면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아기다루는 스킬도 대단하셨는데 저희 가족은 이모님의 마법이라며 극찬했어요. ㅎㅎㅎ 아기랑 대화를 자주 해주시는데 정말 말이 통하는 것 같이 아기도 옹알옹알 대답하고 울다가도 그치며 이모님께서 이끄는대로 따라주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그 덕분에 어깨넘어로 배운게 많답니다. 늦둥이라 트림시키는법, 목욕하는법, 재우는 법, 아기 짜증낼 떄 놀아주기, 마사지해주기 등등 이모님을 따라하다보니 나의 육아레벨이 올라가는것이 느껴졌어요. ㅎㅎ 또 집안 정리도 알아서 착착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요리는 완전 박수 짝짝짝. 엄지손 척척척. 쌍따봉봉봉~~ 시골에서 매주 부모님께서 야채들을 가득 가져다주셨는데 저 혼자였으면 아마 다 썩혀서 버렸을거에요. 이모님께서 알아서 착착척척 손질에 요리까지 해주셔서 저는 너무 너무 좋았고 감사했어요. 더운날씨에 고생해서 키워주신 농작물을 버리게되면 참 죄스러웠는데 이번만큼 싹싹 먹은날도 드물어요 ㅎㅎㅎ 저는 원래 한식을 좋아해서 정~~~~~~~~~~~말 행복한 3주 였어요. 수정이모님~ 이모님 성함처럼 반짝 반짝 빛나시는 수정 이모님~ 넷째계획이 없어 다음을 기약하진 못하지만 매일 생각날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꼭 다시 뵙고싶어요^^ 진짜 수정이모님과 연결되시는 분은 복받으신 분입니다. ㅎㅎㅎ 감사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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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고 산후도우미님! 권수정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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