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신청한거 엄청 후회(플라워맘후기)
작성일 : 2020-11-20
조회수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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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기글보면서 짧게 신청했다가 후회했다는 내용을 자주 봤었는데,,, 제가 그럴 줄은 몰랐네요 ㅎㅎ 제왕절개로 출산 후 일주일을 병원에 있다가 퇴원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이경화 이모님이 오셨어요. 부끄럽지만 제가 살림이라고는 1도 모르는지라 냉장고나 집은 엉망이었지요. 이모님이 오시면서부터 냉장고가 정리되어가고 집이깨끗해지닌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게다가 손은 어찌나 빠르신지 음식이며 청소며 아기 목욕까지 언제 끝내셨나 싶을정도로 잘 해주셨어요. 음식솜씨는 또 얼마나 좋으신지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서 밑반찬도 맛깔나게 해주시고 국도 끓여주시고해서 저 뿐만 아니라 남편과 큰 아이까지 호강했답니다. 아기도 이모님이 안아주시면 세상 편한 표정으로 새근새근 잠이 들어서 볼 때마다 신기했어요 큰아이가 짖궂게 이모님께 장난쳐도 웃으면서 다받아주시고 늘 상냥하게 큰 아이에게 말걸어주시고.,.,. 심지어 저희 집 고양이에게도 싫어하시는 기색없이 다정하게 대해주셨어요ㅎㅎㅎ 이모님의 따뜻함때문에 둘째맡기고 첫째와 많이 다닐수 있었어요 이경화이모님 만난게 너무 복이고 조리하는내내 감동이었어요 그래서 주변 임신맘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이모님 저희 아이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이들 소식 종종 연락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후기가 좀 늦었어요~ 쫌 많이 지났지만 감사함표현하고 싶어서 늦게나마 올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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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진정한 프로 조명희 이모 | 박지연 | 268 | 2021-12-07 |
194 | 김명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김미영 | 398 | 2021-12-04 |
193 | 황미남 이모님 최고에요! | 보민맘 | 330 | 2021-12-03 |
192 | 빈영희이모님 감사합니당 | 강성미 | 205 | 2021-12-02 |
191 | 조명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 이운정 | 244 | 2021-11-23 |
190 | 김연옥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손임정 | 259 | 2021-11-22 |
189 | 김연옥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손임정 | 226 | 2021-11-22 |
188 | 김연옥이모님♡♡♡ | 손임정 | 212 | 2021-11-22 |
187 | 이경화 이모님 감사합니다^^ | 임정연 | 241 | 2021-11-13 |
186 | 황미남 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럭키엄마 | 274 | 2021-11-12 |
185 | 문해경 이모님 감사드려요♡ | 박선민 | 253 | 2021-11-12 |
184 | 신이주이모님을 만난건 크나큰 행운이에요:-) | 김해남 | 228 | 2021-11-03 |
183 | 윤명숙&윤상옥이모님은 사랑입니다 | 성진아 | 220 | 202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