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같았던 이모님(찐후기)
작성일 : 2020-10-07
조회수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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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고통이 이리도 큰줄알지못한 1인인지라 준비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야기는 들었어도 할수있을줄알았던 무모함(?) + 용감함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말이 맞는거같아요~ 집에와서 어찌라도 해보려고 남편과 전쟁을 벌이다가 친정엄마손을 빌렸는데 친정엄마도 너무 오래전출산이시라 잘몰라같이 헤매이다 어디서본 플라워맘 산후도우미 광고로 이오순이모님 만나게됐습니다. 진정으로 산후도우미이모님을 왜 부르는지, 엄마랑 나이차이도 얼마안나시는데 척척척 왜 다들 출산산후우미이모님을 쓰는지 직접경험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코로나도 그렇지만 흉흉한 신생아학대 소문들로 무서워서 다른사람집에 들일생각도 못했는데 진작에 쓸걸이란 생각과 왜 길게 신청안했을까라는생각도 했습니다. 이모님 오시면 집이 반짝반짝일뿐아니라 아기도 환해지는걸 정말 두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렇게 찡얼대다가도 이모님 손길만 왔다가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웃고(엄마눈에는 아기얼굴이 틀림없이 그렇게 보였습니다.) 매일 이모님 출근시간만 기다렸습니다. 친정엄마보다 더 친정엄마같이 말씀해주시고 (이모님은 상담전문가) 심심한 음식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일일이 다 맞춰주시고 식당밥 싫어하는 남편위해서 간간히 도시락도 준비해주시고 너무 은혜로운(^^) 이었습니다. 저 둘째 출산하면 무조건 플라워맘 입니다. 이모님 그때까지 건강하게 일해주세요 그동안 체푸념 다받아주시고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연락드릴게요~^^ 플라워맘도 흥하세요~ 정말정말 찐후기~추천추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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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박경숙이모님 감사합니다♥^^♥ | 온이맘 | 68 | 2024-03-06 |
328 | 보고싶어요 이점옥 관리사님 :)) | 신보경 | 94 | 2024-02-26 |
327 | 손영자이모님 감사합니다! | 최수민 | 66 | 2024-02-23 |
326 | 나만알고 싶은 최영애 이모님 | 전유진 | 82 | 2024-02-20 |
325 | 오명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지현이엄마 | 96 | 2024-02-04 |
324 | 권연옥 관리사님 너무 감사했어요! | 김미나 | 98 | 2024-02-01 |
323 | 박경숙이모님 감사합니다:) | 최규리 | 90 | 2024-02-01 |
322 | 권수정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 이은혜 | 92 | 2024-01-17 |
321 | 김정분이모님 진짜 감사합니다. | 해진엄마 | 110 | 2024-01-08 |
320 | 김정선 이모님 감사했어요 ꯁ | 김혜원 | 120 | 2024-01-04 |
319 | 권연옥이모님 감사했습니다^^ | 곽민주 | 85 | 2023-12-29 |
318 | 박경숙이모님 추천드립니다 | 이은지 | 110 | 2023-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