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최정남 이모님 감사해요^^
작성일 : 2020-10-03
조회수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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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왕절개후 예약해두었던 조리원을 취소하고 도우미 이모님께 3주동안 도움을 받았어요~~ 아기를 잘 돌보시는 분으로 부탁드렸더니 목소리도 나긋나긋 상냥하신 최정남 이모님을 보내주셨어요~ 처음에는 10일밖에 안된 너무 작은 아가라서 자꾸맘이 쓰이고 내가 한번 더 안아줘야할것 같은맘에 아기옆에 있었는데 이모님께서 아기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면 상호작용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이모님께 맘놓고 맡겨두고 좀 쉬어야겠다 생각하며 푹 잘수있었어요~~ 아기랑 있다보면 밥차려먹을 시간도 부족한데 이모님께서 냉장고를 부탁해 처럼 있는 재료들로 뚝딱뚝딱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과일도 예쁘게 깍아서 식탁에 올려두셔서 지나다니며 틈틈히 먹을수 있었네용 이모님께 중간중간 아기에 대해 궁금한것들을 물어보면 조근조근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아기 돌보는것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공부하시는것 같더라구여^^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아기안고 먹이실때도 아기가 너무 편해하고 포근해하는것 같더라구요 ~ 제가 안으면 어설퍼서 불편한지 울고그랬거든요 ㅜㅜ 암튼 따뜻한 최정남 이모님 덕분에 3주간 몸조리 잘 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작고 연약한 아기들을 사랑으로 잘 돌봐주세요~~~ 둘째가 생기면 또 연락드릴게요 >_<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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