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한결같았던 김명희이모님
작성일 : 2020-09-29
조회수 :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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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무도 걱정이 많았었어요. 업체선정부터 배정받게 될 이모님까지.. 플라워맘에서 전화로 상담받고는 자신있게 이야기해주셔서 바로 계약했네요. 둘째지만서도 조리원퇴소 후 집에오니 멘붕은 매한가지였어요ㅜㅠ 이모님께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가상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걱정하며 지냈네요. 안계셨음 어쩔뻔했나싶고..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후기작성을 미루다미루다(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서ㅠㅠ) 작성하네요. 제 살림을 누군가가 와서 만진다는게 젤 신경쓰이기도 했는데 괜한 걱정과 예민함이였어요. 첨에 4주하고 추가로 3주를 더 연장했네요^^ 그 동안 늘 한결같이 도와주셨어요. 출근도 늦으신적 없으시고 퇴근전까지 아기케어며 집안일을 정말 유동성있게 잘 해주셨어요. 덕분에 도와주시기보단 거의 전담하는 수준이여서 죄송스럽기도했어요. 너무 잘 해주셔가지구...ㅎㅎ 첫째한테도 늘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시고.. 제가 이야기할것없이 알아서 척척척해주셨어요^^ 정들었는데 너무 아쉽고...아쉽네요ㅠㅜㅎㅎ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다 너무 맛있었어요. 집에서 재료도 갖고와주시고..전도 부쳐주시고.. 계시는 동안 너무 잘먹었네용ㅎㅎ 좌욕이며 배마사지 서비스도 넘 좋았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플라워맘 김명희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신 매천산모님께서 플라워맘 카페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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