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연옥이모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1-10-02
조회수 :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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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맘 후기> 울 아기를 만나고 고민없이 플라워맘을 선택하였고, 2주간 권연옥이모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저에게도, 아기에게도 너무 행운인거 같아요 ^^ 조리원퇴소 후, 3일동안 생초보 엄마아빠덕에 목욕도 못시키고 겨우겨우 버텼는데 이모님께서 첫 날 오시자마자 아기부터 찾으시며, 상태를 체크해주셨어요! 바로 목욕해주고 수분보충을 해주며 집에 온습도도 체크 및 아기케어를 위해 침대위치도 조언해주시며, 육아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신경써주시는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이모님을 처음 뵌지 1시간만에 마음을 뺏겨버렸답니다 ^^ 아기의 수유텀과 수면이 잘 이루어지도록, 늘 신경써주시고 갑작스럽게 병원에 가게 되었을때도, 같이 동행해주시며 놀란 저를 다독여주며 금방 괜찮아 질거라며 같이 걱정해주셨던 점.. 아직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단순 아기케어 뿐만이 아니라, 산모의 기분과 마음까지 케어해주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덕분에 저는 큰 우울증없이 2주를 잘 지나간것같아 다행이였어요! 또 틈틈히 아기시기별 육아발달특징, 필요한 육아템들을 설명해주시면서 관리사님의 역할을 넘어 저에게는 선생님이셨어요^^!! 실제로 아기출산전 수없이 봤던 유투브, 조리원에서도 틈틈히 공부했던 맘카폐육아꿀팁들은 머리속에 정리되지 않은채 어떤 정보가 맞는지 확신없이 뒤죽박죽이였는데, 권연옥이모님을 통해 쏙쏙 정리되면서, 유투브와 맘카페는 자연스럽게 끊을정도였답니다 ㅎㅎㅎ 늘 엄마인 저보다 더 다정하게 아기 눈을 바라보며 이름불러주고, 사랑을 주는 느낌을 아기도 느꼈는지, 이모님이 안아주시면 아기표정도 편안해보였어요~~ 집안살림 0점인 저인지라, 밥도 대충먹는게 익숙해져 있었는데 없는재료로 맛있는 식사도 준비해주셔서, “우리집냉장고에서 이런음식이 나왔다고?!”라고 감탄하며 든든하게 잘 먹을수 있었어요. 2주동안 좋았던 기억뿐이라, 횡설수설 생각나는데로 적었지만, 저의 감사한마음이 이모님께 꼭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남깁니다^^ 아기케어 실력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게 해준 플라워맘에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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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 아주 좋아요 플라워맘! | 정희윤 | 191 | 2022-03-31 |
| 213 | 김미란 이모님 감사합니다 | 이혜민 | 226 | 2022-0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