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숙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21-04-23
조회수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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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예정으로 입주도우미분 알아보던중에 플라워맘업체를 알게됬고 대표님이 엄청 칭찬 하시던분으로 운이좋게도 배정을받아서 윤명숙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4주가 끝나가고 이제 몇일있으면 관리사님과도 끝이 나네요; 제가 낯도가리고 사람도 가리는 성격에 예민한데 엄청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아이케어도 잘 해주셨고 식사준비에 청소까지 제맘에 쏙 들게 잘 해주셨어요~ 저희신랑이 직업특성상 종일 집에 있는데 첫애때는 엄청 부담스러워하고 집에 있질 못하고 일부러 나갔는데 이번엔 편안한지 불편해하지도않고 엄청 만족스러워 했어요~ 돈만있다면 100일까지만이라도 쓰고싶다고 했는데 돈이 문제네요ㅋㅋ 애기낳고 낮에 집에만 있으니 심심한데 이야기도 잘 받아주시고 애기 잘동안에 다리마사지에 어깨마사지까지 잊지않고 해주셨어요~ 마사지에 육아에 아무래도 전문가이시다 보니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스킬이 대단하셨어요.. 저보다 더 아기를 조심히 다뤄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큰애까지 예뻐해주셔서 한달동안 저희 가족 모두 너무 편안하게 잘 지냈네요~^^ 저희아기가 황달에 설소대까지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병원을갔는데 늘 함께 해주시고 아이케어까지 다 해주셨어요~ 아.참고로 요리솜씨가 엄청 좋으세요~ 좋아하는거 먹고싶은거 말하라고 하셨는데 저흰 딱히 그런게 없는스타일이라 필요하시다는거 장봐드리고 눈에집히는거 사다놓고 했는데 뚝딱뚝딱 이것저것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매끼니 대접받는 기분으로 식사했고 특별히 맛있었던 메뉴는 레시피 전수도 받았어요^^ 요즘 코로나로 엄청 예민한시기라 코스크 쓰시는분들부터 말이 많았는데 늘 마스크와 슬리퍼 착용하시고 손소독 수시로 하시면서 아이 케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없기에 다시뵐 수 없겠지만 저 말고 다른분들이 많이 만나뵙길 바라는 마음에 후기를 작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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